책 보기 편한 제주호텔 '속 깊은 이성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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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뷰와 한라산뷰 맛집 벙커호텔에서
책 읽기 좋은 제주호텔,
책 보기 편한 제주호텔
제주 벙커호텔에서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산다.
오늘의 책은 그림 그리는 '장자끄 상뻬'의 '
속 깊은 이성 친구'라는 책이다.
일러스트만 하는 줄 알았는데
본인이 쓴 책이 다 있네 싶다.ㅎ
p12
나는 혼자 떨어져서 <블루 문> 이라는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으로 만족했다.
그러면서 나는 생각했다.
이것도 다른 것 못지않게 훌륭한 전술이야.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아는 거야.
결국에 가서는 내 전술이 승리를 안겨다 줄 수도 있어.
장 자크 쎔페(Jean-Jacques Sempe)는
프랑스의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그리고 카툰리스트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그의 작품은 섬세한 선 그림과 유머러스한 스토리텔링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특유의 스타일은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쎔페는 1932년 8월 17일에 프랑스의 보르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에 관심을 갖고 작품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그의 작품은 단순하고 매력적인 그림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쎔페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는 "Le Petit Nicolas"라는 소설 시리즈입니다.
이 작품은 고문을 받는 소년 니콜라와 그의 친구들의 일상 생활을 그린 유머러스한 이야기로,
르네 고시니(Rene Goscinny)와의 협력으로 탄생했습니다.
쎔페의 작품은 주로 신문과 잡지에 연재되었으며,
그의 일러스트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그의 작품은 간결하면서도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톤으로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사회적 상황을 그려냅니다.
그의 그림은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재치 있게 표현하며,
사람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전달합니다.
쎔페의 작품은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일러스트는 다양한 책, 잡지, 광고 등에서 사용되었습니다.
그는 여러 상을 수상하였으며,
그의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전시되기도 했습니다.
그의 그림은 시각적인 재미와 함께 사람들에게
일상에서의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움을 상기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장 자크 쎔페는 그의 독특한 스타일과 섬세한 그림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만화가입니다.
그의 작품은 여전히 많은 독자들에게 영감과 웃음을 전달하며,
그의 예술적 재능과 창의성은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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